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수정도서관은 ‘전지적 코딩 시점’의 저자로부터 도서 200권을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정도서관이 디지털 교육 및 체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수정도서관은 미래 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증된 도서를 시민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 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도서관 전용 멤버십 ‘스마트 리더 북클럽’ 회원 및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도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전지적 코딩 시점’ 도서의 이희진·소정숙 저자는 "코딩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라며 "이번 도서 기증이 지역 사회 학생과 시민들이 코딩을 배우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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