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로시설팀 김형빈입니다.
저희 시설관리처 도로시설팀은 도로 터널에 사용되는 자가용 전기 설비에 대하여 전기안전관리법 제11조에 의거하여 6곳에서 정기검사를, 4곳에서 안전진단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정전 시 도로 터널 수변전 설비의 안전진단을 목적으로 합니다.
가령 정전 사고가 발생하여 터널 도로의 가로등 조명이 정전되어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비상 발전기 등의 전기 설비가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점검을 진행합니다.
전기 설비의 법정검사는 일반적으로 안전진단 검사와 정기 검사가 있습니다.
안전진단검사는 전기 설비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1년에 1회 실시하며 정기 검사는 전기 설비의 기술적인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검사로 3년에 1회 실시됩니다.
메인 VCB 차단하여 강제로 정전 상태로 만들고 이후에 비상 발전기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를 점검합니다.
이때 잠시 터널과 도로의 가로등이 꺼지게 되는데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운전하게 차선을 통제합니다.
점검 항목으로는 보호 계전기·차단기 동작 시험, 변압기 절연내력시험을 통해 수변전설비의 상태를 진단합니다.
또한 전원 품질을 분석하고 자외선 코로나·적외선 열화상 진단을 실시하며 발전기, UPS 및 정류기반 축전지의 결함도 체크합니다.
모든 점검을 마무리하고 하고 다시 복전 작업을 실시하며 마무리가 됩니다
유튜브 영상 주소: https://youtu.be/xFH6O9M0Y5o
도로 터널의 전기설비 안전진단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노후된 전기설비는 화재, 정전 등 심각한 사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런 위험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전기설비 안전진단에서는 배선 상태, 누전 여부, 전기기기 작동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합니다.
최신 기술을 도입하면 진단이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입니다.
또한, 비상 전원과 조명 시스템도 빠짐없이 확인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안전진단은 우리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도로 터널의 전기설비 상태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늘부터 전기설비 안전진단에 관심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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