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희석) 중원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간 책과 예술을 융합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책을 보다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예술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책가도(冊架圖)를 소재로 한 ‘나만의 책가도’, ‘책가도 가방 만들기’와 음악과 그림책이 어우러진 ‘그림책 뮤직 테라피 특강’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책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책, 그림 그리고 우리’ 전시회가 도서관 1층에서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벌룬 팝 포토존 ▲책(冊)크인 중원도서관 ▲도서관 어디까지 가봤니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중원도서관 제23회 독후감상화대회 수상작 굿즈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특히, 9월 20일 토요일 오전에는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과 화해를 주제로 한 ‘동화로 들려주는 동화: 샌드아트 공연’이 열리며, 오후에는 ‘나만의 독서템, 걱정인형 책갈피’, ‘케이팝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중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책과 도서관, 그리고 예술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도서관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상세 내용과 일정은 중원도서관 홈페이지(https://snlib.go.kr/jw)에서 확인할 수 있다. |